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린(마비노기 영웅전) (문단 편집) === [[마비노기 영웅전/배틀글레이브|배틀글레이브]] (기본) === 창을 사용하는 캐릭터로, 돌풍과 섬풍-쾌속을 이용한 치고 빠지기와 스매시 추가타를 이용하여 쌓는 '''낙화'''가 특징이다. 스킬과 장단점 문단에서 알 수 있듯 낙화로 시작해 낙화로 끝내는 게 배틀글레이브의 특징. 2, 3, 4타 및 연풍 스매시 공격에는 추가타가 존재해 추가타를 맞추면 낙화를 쌓을 수 있는데, 최대 10개까지 쌓을 수 있는 낙화는 개화나 일섬, 멸화참을 통해 터뜨려 추가적인 대미지를 줄 수 있다. SP 스킬도 대부분 낙화와 관련이 있는 스킬들이며, 기존 캐릭터들의 SP를 4칸 이상 소모하는 기술들이 대부분 홀딩, 경직 또는 높은 대미지를 줄 수 있는 필살기급 이미지인 반면, 린은 백화난무라는 일종의 모드 발동 스킬이다. 발동시 SP가 시간에 따라 천천히 소모되며 연풍은 무적기로 변화, 피격시에는 체력 대신 일정량의 SP가 줄어든다. 단, 가불기 판정의 패턴은 대미지를 그대로 받는다. SP를 모두 소진하면 백화난무가 풀린다. 백화난무 사용 시, 기존 SP 스킬들의 배율이 20% 감소되고 쿨다운이 제거되며 SP 소모량은 대폭[* 스킬마다 감소량이 다르지만 대부분 기본 SP 소모량의 절반 이상 감소한다.] 감소해 SP 스킬들을 적에게 연속으로 때려 넣을 수 있게 된다. 린은 회피 기술인 연풍과 방어 기술인 섬풍이 있다. 연풍의 경우 어지간한 연타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성능을 가지고 있고, 섬풍의 경우 적의 공격을 맞받아쳐 막아낼 수 있다. 이때 "쾌속 버프"가 생기는데, 발동시키면 대략 1) 공격을 회피하며 적의 뒤로 이동, 2) '''평타 2타'''부터 공격 가능, 3) 원거리 공격에 쾌속을 사용하면 적에게 빠르게 접근하는 것도 가능하다. 섬풍의 경우 가드 판정이 짧아서 공격 판정이 오래 남는 연타 기술은 막지 못하므로 사용시에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돌풍은 쾌속보다는 이동거리가 짧고 게이지를 모으는 시간이 있지만 찌를 때 '''슈퍼아머'''라는 점, 연계베기를 쌓을 수 있다는 점, 사용 후 '''평타 3타'''부터 공격할 수 있다는 점 등을 염두에 두며 패턴을 보고 상황에 알맞은 스킬을 쓰자. 두 개의 기술을 활용한 생존력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피오나와 같은 인파이터 캐릭터처럼 딜과 생존을 동시에 하기는 어렵다. 섬풍-쾌속은 다른 회피기를 사용할 때 보다 몬스터의 패턴을 잘 숙지하고 있어야 올바른 사용이 가능한데, [[오르텔 성#s-3.2|아글란]]의 구르기나 [[엘쿨루스]]의 앞발을 들었다가 내리며 쏘는 브레스처럼 플레이어가 공격하기 직전에 이동하면 몬스터도 그쪽으로 몸을 돌려 공격해오는 패턴은 쾌속의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물론 연타 공격이 많은 보스의 경우는 연풍, 섬풍의 짧은 판정 때문에 뒤이은 후속타에 맞기 쉬우므로 쾌속으로 빠르게 뒤로 넘어가 스매시를 넣어 주는 것이 좋다. 섬풍과 돌풍을 이용하여 연계베기 버프를 중첩시키고, 스매시 추가타를 통하여 낙화를 쌓으며, 적의 공격도 회피하는 일련의 과정은 스태미나 소모가 큰 편이다. 하지만 낙화를 개화하면 스태미나가 회복되므로 __낙화가 쌓이는 보스전__에 한해서는 전투 지속력도 나쁘지 않다. 돌풍이나 섬풍, 비상천으로 적을 타격하면 생기는 '연계베기' 버프나, 섬풍과 돌풍 혹은 비상천과 돌풍 둘 다 히트 시켰을 경우 생기는 '진 연계베기' 버프가 활성화된 상태로 스매시 추가타들을 통해 낙화를 새기면 연계베기시 +1개, 진 연계베기시 + 2개를 더 새길 수 있다. 따라서 돌풍, 비상천, 섬풍-쾌속 등을 활용하여 치고 빠지며 연계베기 버프를 얻고, 이를 통해 빠르게 낙화를 쌓은 후 개화하는 플레이가 핵심이다. 낙화를 개화할 경우, 적에게 대미지를 주는 동시에 스태미나도 회복되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스매시로 스택을 쌓고 한 번에 터트려서 딜을 하는 린과 비슷한 설계를 가진 낫비와 다르게, 린은 상황에 따라 2~4타 스매시 중 적절한 것을 뽑아서 사용해도 크게 무리는 없다.[* 낫비는 개편 전 3-4-2 사이클, 개편 후 3-4 사이클과 같이 정해진 순서대로 스매시를 넣어야 효율이 나오는 구조.] 어떤 스매시를 사용해도 결국 쌓이는 것은 낙화이고, 데미지의 핵심은 스매시도 스매시지만 개화이기 때문이다. 이는 낫비처럼 공속에 과도하게 집착할 필요는 없다는 의미다. 이러한 이유로 캐릭터의 공속에 따라 2~3타 스매시를 주로 쓰는 린과, 4타 스매시를 주로 쓰는 린으로 나뉜다. 하지만 딜량을 최대한 끌어내는 것이 목적이라면 4타 스매시와 추가타를 최대한 많이 맞추는 것이 낙화도 많이 쌓이고 배율도 가장 높다. 그러므로 레이드에서 __개인의 플레이 성향에 맞춰 안정적으로__ 4타 스매시를 넣을 수 있다고 생각되는 최소한의 공속만 맞추면 그 이후로는 재미를 위하여 공속에 더 투자해도 좋고, 딜량을 위하여 다른 스탯에 투자해도 상관없다. 일반적으로 공속은 '''30~50''' 정도로 맞춘 뒤, 크리티컬, 밸런스를 맞추는 게 일반적. 린의 운영에 있어 중요한 부분은 '''회피 방법 판단'''[* 섬풍만 쓰고 돌풍으로 이어갈지, 섬풍 이후 쾌속으로 뒤를 잡고 공격할지, 연풍으로 빠지고 상황을 볼지 선택하는 것], 딜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는 '''강화 공격 타이밍 구분''', 그리고 상황에 맞는 적절한 SP 스킬을 사용할 줄 아는 것이 중요하다.[* 19년 7월 현재로서는 강화 공격 타이밍을 완화시켜서 이전보다 쉽게 강화 공격이 가능하며, 빠르게 낙화를 진낙화로 바꿔주는 삼연섬과 화접무, 보다 빠르게 진낙화 스택을 쌓을 수 있는 비연격, 급할때 중거리에서도 개화를 시켜줄 수 있는 일섬이 주로 사용되며, 멸화참과 백화난무는 SP 대비 효용성이 떨어진다 판단되어 사용 빈도가 적다.] 또한 평타에 역경직이 꽤나 걸리므로 평타는 적절히 흘리고 스매시만 때리며 낙화를 쌓는 '''적절한 거리 조절 감각'''과, 진 낙화를 몇개 쌓고 터트릴지 판단하는 부분도 나름 필요하다.[* 딜을 위해서는 꾸준히 두번의 스매시 만으로 쌓을 수 있는 진낙화 7, 8 스택을 터트리고, 스태미나가 부족할땐 진낙화 10 스택을 꽉 채워 터트리는 등의 판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